NH투자증권 월간큐브·월간나무 AI 음악 누가 만드나 했더니

강구귀 2023. 9. 13. 08: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포자랩스는 NH투자증권의 신규 서비스 '월간큐브'와 '월간나무'의 AI(인공지능) 음악을 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월간큐브·나무는 매달 사용자의 활동(방문, 투자, 거래) 빅데이터를 AI 음악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서비스다.

허원길 포자랩스 대표는 "AI 음악이 금융 상품에 적용된 것은 이번이 당사의 첫 번째 사례다. AI 음악이 투자에 대한 긍정적인 감정을 자아내고, 나아가 신규 고객 유치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NH투자증권 월간큐브·월간나무 AI 음악 누가 만드나

[파이낸셜뉴스] 포자랩스는 NH투자증권의 신규 서비스 ‘월간큐브’와 ‘월간나무’의 AI(인공지능) 음악을 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월간큐브·나무는 매달 사용자의 활동(방문, 투자, 거래) 빅데이터를 AI 음악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서비스다. 청각적, 시각적 요소를 활용해 투자에 대한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 긍정적인 감정을 느낄 수 있도록 개발됐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투자자의 과거 투자 활동을 떠올리며 행복했던 순간들을 발견하고,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분위기의 음원이 필요했다”고 설명했다.

포자랩스는 시시각각 변하는 시황을 반영한 AI 음악을 사용자에게 제공하기 위해 재즈, 힙합, 록, EDM 등 장르도 다각화했다.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실제로 음악을 듣는 것처럼 사용자 경험(UI/UX)을 시각화해 투자에 감성을 더했다.

허원길 포자랩스 대표는 “AI 음악이 금융 상품에 적용된 것은 이번이 당사의 첫 번째 사례다. AI 음악이 투자에 대한 긍정적인 감정을 자아내고, 나아가 신규 고객 유치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