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신작 공세에도 7일 연속 1위
김선우 기자 2023. 9. 13. 08:20
'잠'이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를 지켜냈다.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영화 '잠(유재선 감독)'이 정유미와 이선균의 기묘한 분위기를 담은 '포스터 미공개 컷'을 특별 공개했다.
'잠'은 실 관람객들의 호평에 힘입어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 7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잠'은 행복한 신혼부부 현수와 수진을 악몽처럼 덮친 남편 현수의 수면 중 이상행동, 잠드는 순간 시작되는 끔찍한 공포의 비밀을 풀기 위해 애쓰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영화 '잠(유재선 감독)'이 정유미와 이선균의 기묘한 분위기를 담은 '포스터 미공개 컷'을 특별 공개했다.
'잠'은 실 관람객들의 호평에 힘입어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 7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잠'은 행복한 신혼부부 현수와 수진을 악몽처럼 덮친 남편 현수의 수면 중 이상행동, 잠드는 순간 시작되는 끔찍한 공포의 비밀을 풀기 위해 애쓰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공개된 미공개 컷은 기묘한 분위기 속, 매일 밤 찾아오는 공포로 인해 잠들지 못하는 아내 수진(정유미)과 잠드는 순간 낯선 사람으로 돌변하는 남편 현수(이선균)의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평범하고 다정한 신혼의 모습부터 두려움에 휩싸여 점점 극단적인 모습으로 변해가는 부부의 모습을 몰입도 높은 연기로 소화했다. 이들은 미공개 컷에서도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며 '잠'의 숨 막히는 서스펜스와 긴장감을 고스란히 그려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개봉 2주차에 접어든 '잠'은 신작들의 개봉에도 흔들림 없이 입소문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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