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장브리핑] 나스닥 1%대 하락…원유 300만배럴 부족예상

손희연 기자 2023. 9. 13.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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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손희연 기자)◇ 11일(현지시간) 미국 증시

▲다우존스산업평균(다우)지수 전 거래일 대비 0.05% 하락한 34645.99.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 전 거래일 대비 0.57% 하락한 4461.90.

▲나스닥 지수 전 거래일 대비 1.04% 하락한 13773.61.

(사진=이미지투데이)

▲미국 8월 NFIB 중소기업낙관지수는 91.3으로 전월 91.9 대비 떨어져. 4월 이후 첫 하락 전환. 20개월 연속 장기 평균 98.0을 하회.

▲어도비(Adobe)에 따르면 온라인 제품의 물가를 측정한 디지털 물가 지수는 8월에 전년 동월 대비 3.2% 하락했으며 2020년 4월 이후 최대 낙폭.

▲중국 비구이위안 위안화 채권 6종에 대한 지급 기한을 3년 연장. 채권단은 비구이위언이 원금 지급 기한 연장을 요청한 108억위안 규모의 역내 위안화 채권 8종 가운데 6종에 대해 이 같이 승인. 당국의 부동산 시장 지원 대책 강화 등에 기인한 것으로 평가돼.

▲4분기 원유 시장은 사우디아라비아의 자발적인 감산 등으로 일일 300만배럴의 공급 부족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돼.

손희연 기자(kunst@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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