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파죽지세로 4연승 ‘4경기 18골’… 벤투는 UAE 데뷔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이 파죽지세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0위 일본은 12일 밤(한국시간) 벨기에 헹크에서 열린 평가전에서 40위 튀르키예를 4-2로 완파했다.
일본은 지난 6월 75위 엘살바도르전(6-0) 대승을 시작으로 역시 6월 21위 페루전(4-1)과 지난 10일 15위 독일전(4-1)에 이어 튀르키예전까지 4연승을 달렸다.
일본은 특히 4경기에서 18득점이라는 놀라운 화력을 뽐내며 모두 2골 차 이상으로 상대를 제압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본이 파죽지세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0위 일본은 12일 밤(한국시간) 벨기에 헹크에서 열린 평가전에서 40위 튀르키예를 4-2로 완파했다. 일본은 지난 6월 75위 엘살바도르전(6-0) 대승을 시작으로 역시 6월 21위 페루전(4-1)과 지난 10일 15위 독일전(4-1)에 이어 튀르키예전까지 4연승을 달렸다. 일본은 특히 4경기에서 18득점이라는 놀라운 화력을 뽐내며 모두 2골 차 이상으로 상대를 제압했다.
일본은 독일전 선발 11명 중 이토 히로키를 제외한 10명을 교체했는데도 뛰어난 조직력을 뽐냈다. 거의 완벽한 로테이션 시스템으로 체력에서도 우위를 점했다. 게다가 이달 2차례 평가전을 독일과 벨기에에서 진행했는데, 소집 명단 26명 중 22명을 유럽파로 구성한 덕분에 장거리 비행과 시차 적응 등에서 자유로웠다.
FIFA 랭킹 72위 아랍에미리트(UAE)는 13일 오전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열린 46위 코스타리카와 평가전에서 4-1 대승을 거뒀다. UAE는 지난 7월 파울루 벤투 전 한국 대표팀 감독을 사령탑으로 선임했고, 벤투 감독은 UAE를 지휘한 첫 경기에서 승리를 챙겼다. 벤투 감독은 지난해 9월엔 한국을 이끌고 코스타리카와 2-2로 비겼다.
허종호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나래, 촬영 중 얼굴·손 화상입고 응급실行
- [단독] ‘尹커피 가짜뉴스’ 나오기 전부터 “형이 쥔 카드면 尹은 죽어” 흘려
- 이종섭 국방 사의 표명…계룡대 찾아 육·해군총장 만나고, 과거 부대 고별방문한 듯
- 2차 소환 이재명, “방북 추진 난 몰라. 이화영이 다 한 일”…4시간 40분 만에 귀가
- 아내 외출한 사이 친딸 성폭행한 40대 父 구속 송치
- 유동규 “‘50억 클럽’ 6명은 이재명 소송 도와준 사람들” 주장
- 안철수, ‘단식 13일 차’ 이재명에 “총선 때 분당갑서 붙자…정치단식 중단하라”
- ‘상하이가 유령도시가 됐다고?’…美·中 매체, 뜨거운 설전
- [단독]피프티 소속사 ‘숨은 일꾼’…‘넥스트 김세황’이었다, “NEW 걸그룹 프로젝트 진행 中
- 홍지윤 “前남친에 월급통장 줬는데 후배와 바람났다” 충격 고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