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방부 "北, 사이버공간서 악의적 범죄·간첩활동...美에 위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국방부가 사이버 공간 안보 위협 세력으로 북한과 러시아, 중국 등을 지목하고 동맹과 협력을 확대한다는 내용의 전략을 제시했습니다.
미 국방부는 새롭게 발표한 2023 사이버 전략에서 북한은 랜섬웨어와 암호화폐 해킹 등 악의적인 사이버 활동을 해 왔다며 미국에 지속적인 위협이 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북한과 러시아, 이란 등이 미국에 위협이 되는 초국가적인 사이버 범죄 집단에 도피처를 제공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국방부가 사이버 공간 안보 위협 세력으로 북한과 러시아, 중국 등을 지목하고 동맹과 협력을 확대한다는 내용의 전략을 제시했습니다.
미 국방부는 새롭게 발표한 2023 사이버 전략에서 북한은 랜섬웨어와 암호화폐 해킹 등 악의적인 사이버 활동을 해 왔다며 미국에 지속적인 위협이 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북한은 여러 나라의 언론과 방산업체, 정부를 상대로 간첩 작전을 이행했다며 사이버 공간에서 다양한 첩보와 범죄 목적을 달성하려고 한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와 함께 북한과 러시아, 이란 등이 미국에 위협이 되는 초국가적인 사이버 범죄 집단에 도피처를 제공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미 국방부는 사이버공간 작전은 미국과 동맹 군사력의 필수적인 부분이며 통합 억제력의 핵심 요소를 구성한다며 사이버 위협을 방어·격퇴하는 것이 국방부의 필수 과업이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