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아파트 청약시장, '대전'이 주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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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아파트 청약시장은 서울과 경기지역, 그리고 지방 대도시 위주로 강세를 보였다.
8월 1순위 청약경쟁률은 △대전 68.7대 1 △서울 53.9대 1 △전남 5.6대 1 △광주 3.9대 1 △전북 2.7대 1 △경기 0.8대 1 △제주 0.2대 1 △경남 0.1대 1 순으로 나타났다.
8월 1순위 청약미달률은 △서울‧대전‧전남 0% △광주 10.2% △전북 13.3% △경기 76.9% △제주 77.5% △경남 89.8% 등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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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 청계SKVIEW, 청약경쟁률 183.42대 1
[더팩트|윤정원 기자] 지난달 아파트 청약시장은 서울과 경기지역, 그리고 지방 대도시 위주로 강세를 보였다.
13일 직방에 따르면 8월 전국의 1순위 청약경쟁률은 20.3대 1로, 7월 14.8대 1에 비해 상승했다. 서울의 경쟁률(53.9대 1)은 전월(95.4대 1)과 비교하면 낮아졌으나 대전(68.7대 1)에서 높은 청약경쟁률을 보였다.
8월 1순위 청약경쟁률은 △대전 68.7대 1 △서울 53.9대 1 △전남 5.6대 1 △광주 3.9대 1 △전북 2.7대 1 △경기 0.8대 1 △제주 0.2대 1 △경남 0.1대 1 순으로 나타났다. 8월 1순위 청약미달률은 △서울‧대전‧전남 0% △광주 10.2% △전북 13.3% △경기 76.9% △제주 77.5% △경남 89.8% 등으로 조사됐다.
경기는 외곽지역에서 주로 분양이 이루어지면서 청약미달률이 2023년 2월 이후 처음으로 70%를 넘어섰다. 반면 대전은 편의시설 이용이 양호하고 건설사에 대한 수요자 선호도로 인해 수요자의 관심을 끌면서 청약에 성공했다.
8월 1순위 청약경쟁률이 가장 높은 단지는 서울 성동구 청계SKVIEW로, 183.42대 1을 기록했다. 서울 동대문구 래미안라그란데(79.11대 1), 대전 서구 둔산자이아이파크(68.67대 1), 서울 구로구 호반써밋개봉(25.24대 1) 등도 성적이 우수했다.
garde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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