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릭·라트리스 응급실行 비상+기권 “동병상련, 우리 불쌍해” 화해(스우파2)[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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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릭과 라트리스가 병원으로 향했다.
하지만 레드릭은 리허설 후 복통까지 생기며 눈물을 보였고 멈추지 않는 통증에 결국 병원으로 이동됐다.
그는 검사를 위해 병원으로 향했고 멤버들은 눈물을 보이면서 라트리스를 걱정했다.
이후 레드릭과 라트리스는 병원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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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레드릭과 라트리스가 병원으로 향했다.
9월 12일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이하 '스우파2')에서는 SM, JYP, YG, HYBE 등 대한민국 4대 엔터테인먼트의 곡으로 대결을 펼치는 K-POP 데스 매치 미션이 진행됐다.
이날 마네퀸과 잼 리퍼블릭은 하이브 대전으로 경쟁했다. 마네퀸 레드릭은 무리한 동작 연습으로 발목에 통증을 호소했다. "잘하고 싶어서"라는 마음에, 팀에게 피해를 주고 싶지 않은 마음에 참고 연습하는 모습이 시선을 끌었다.
하지만 레드릭은 리허설 후 복통까지 생기며 눈물을 보였고 멈추지 않는 통증에 결국 병원으로 이동됐다.
그 시각 잼 리퍼블릭의 라트리스도 리허설 도중 발목이 꺾여 쓰러졌다. 그는 검사를 위해 병원으로 향했고 멤버들은 눈물을 보이면서 라트리스를 걱정했다. 커스틴은 "혹시 기권할 수도 있나요"라고 물어 긴박한 위기를 그려쟀다.
이후 레드릭과 라트리스는 병원으로 돌아왔다. 두 사람은 병원에서 서로를 보게 된 순간에 대해 이야기했다. 뜨거운 경쟁을 위해 싸웠던 만큼 둘의 만남이 시선을 끌었다. 둘은 서로의 손을 잡고 응원했다.
레드릭은 “동병상련? 지금 약간 (화났던 감정이) 은은해졌다. 다친 날도 똑같고 응급실에 실려 온 것도 똑같고”라고 전했다. 라트리스 역시 “우리는 라이벌이 아니고 소울메이트인 것 같다”며 웃었다.
한편,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는 글로벌 춤 서열 1위를 가리기 위한 여성 댄스 크루들의 리얼리티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사진=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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