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만에 방러한 김정은 "북러관계 전략적 중요성 뚜렷이 표현"

최고나 기자 2023. 9. 13.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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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만에 러시아를 방문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이번 방러를 두고 "북러관계 전략적 중요성에 대한 뚜렷한 표현"이라는 해석을 내놓았다.

이어 진행된 환담에서 김정은은 "2019년에 이어 4년 만에 또다시 로씨야(러시아)를 방문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세계적인 공공보건사태 이후 첫 해외 방문으로 로씨야련방에로의 길에 오른 것은 조로관계의 전략적 중요성에 대한 우리 당과 정부의 중시 입장을 보여주는 뚜렷한 표현으로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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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만에 러시아를 방문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연합뉴스

4년 만에 러시아를 방문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이번 방러를 두고 "북러관계 전략적 중요성에 대한 뚜렷한 표현"이라는 해석을 내놓았다.

13일 조선중앙통신은 "조로(북러) 친선협조관계를 새로운 높이로 승화발전시키시기 위해 러시아를 공식방문하는 김 위원장이 탄 전용열차가 현지시간으로 12일 오전 6시 하산역 구내로 들어섰다"고 보도했다.

이어 진행된 환담에서 김정은은 "2019년에 이어 4년 만에 또다시 로씨야(러시아)를 방문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세계적인 공공보건사태 이후 첫 해외 방문으로 로씨야련방에로의 길에 오른 것은 조로관계의 전략적 중요성에 대한 우리 당과 정부의 중시 입장을 보여주는 뚜렷한 표현으로 된다"고 전했다.

이번 김정은 위원장의 방러 수행단에는 강순남 국방상과 리병철 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 박정천 당 군정지도부장 등이 동행했다.

러시아 측에서는 김정은을 맞이하기 위해 알렉산드르 코즐로프 천연자원부 장관, 올레크 코제먀코 연해주 주지사 등이 하산역에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통신은 김 위원장이 코즐로프 장관이 건넨 선물을 받고 러시아 간부들의 환송을 받으며 '방문지'로 출발했다고 전했다. 방문지가 어디인지 구체적인 명시는 없었으나 외신들은 이들이 극동 아무르주에 있는 보스토치니 우주기지를 방문한 것으로 보고 있다.

4년 만에 러시아를 방문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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