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바이오 R&D 부회장에 권세창 前 한미약품 대표

안대규 2023. 9. 13. 07: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차병원·바이오그룹은 R&D(연구개발)사업화 총괄 부회장에 권세창 전 한미약품 대표(사진)를 선임했다고 12일 밝혔다.

권 신임 부회장은 차의과학대 특훈교수도 겸직한다.

또 한국제약바이오협회 R&D정책위원회 위원장과 약사제도위원회 위원장, 한국응용약물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그는 "7개국 90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가진 차병원과 바이오그룹 산·학·연·병 시스템을 바탕으로 글로벌 사업화 성과를 내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차병원·바이오그룹은 R&D(연구개발)사업화 총괄 부회장에 권세창 전 한미약품 대표(사진)를 선임했다고 12일 밝혔다. 권 신임 부회장은 차의과학대 특훈교수도 겸직한다. 1996년 한미약품에 입사해 연구센터 소장, R&D 총괄 대표이사 등을 지낸 그는 약효지속 플랫폼 기술인 ‘랩스커버리’를 개발하는 데 핵심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한국제약바이오협회 R&D정책위원회 위원장과 약사제도위원회 위원장, 한국응용약물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그는 “7개국 90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가진 차병원과 바이오그룹 산·학·연·병 시스템을 바탕으로 글로벌 사업화 성과를 내겠다”고 말했다.

안대규 기자 powerzanic@hankyung.com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한국경제·모바일한경·WSJ 구독신청하기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