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스 시온, '치명+영롱' 신비로운 분위기

원어스 시온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4세대 대표 퍼포머' 원어스(ONEUS)가 콘셉추얼한 '인어스' 비주얼을 뽐냈다.

원어스(서호, 이도, 건희, 환웅, 시온)는 13일 0시, 공식 SNS에 미니 10집 '라 돌체 비타(La Dolce Vita)'의 시온의 티저 이미지를 게재했다.

사진 속 시온은 꽃 오브제를 매치한 화이트 톤 의상으로 치명적인 분위기를, 바닷속 진주를 연상케 하는 영롱한 실크 셔츠로 우아한 매력을 자랑한다. 특히, 블루 컬러의 포인트 아이 메이크업으로 신비로움을 배가, 막내 시온의 한층 깊어진 눈빛으로 컴백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원어스는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10집 '라 돌체 비타'를 발매한다. 타이틀곡은 '바일라 꼰미고(Baila Conmigo)'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춤을 추고 싶은 '인어스'의 간절한 소망이 담겼다. 몽환적인 콘셉트 속에 원어스가 선보일 음악과 퍼포먼스에 이목이 집중된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알비더블유(RB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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