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전략] 오라클, 실적 실망에 13% 이상 폭락…기술주에 부담

■ 모닝벨 '전문가 전화 연결' - 김민수 레몬리서치 대표

Q. 오늘(13일) 시장의 주인공은 애플이 아니었을까 싶은데요. 애플 신제품 아이폰15가 공개됐는데, 주가는 오히려 하락했습니다?

- 애플, 신제품 '아이폰 15' 공개…구원투수 될까
- 전작과 같이 일반·플러스·프로·프로맥스 4종 출시
- '아이폰15' 다양한 기능 업그레이드 불구 가격 동결
- A16·A17 탑재…4800만 화소 카메라 성능 대폭 강화
- 플래그십 프로모델엔 티타늄 프레임 적용…무게 감소
- 'USB-C' 충전단자 채택해 갤럭시와 충전기 호환
- '애플워치9'도 선보여…애플 최초 탄소중립 제품
- 북미서 22일부터 판매 진행…한국 출시일은 미정
- 애플 '아이폰15' 혁신 없었다…실망감에 주가 하락
- 애플 9월 신제품 출시 행사, 4분기 판매 촉진 효과
- 앞서 4~6월 분기까지 3개 분기 연속 매출액 감소
- 오는 7~9월 매출액도 전년 동기 대비 감소 전망
- '프리미엄 전략' 애플, 시장 부진에 판매량 우려
- 올해 스마트폰 출하량, 10년 만에 최저치 전망
- 가격 동결에도 여전히 비싸…역대 최소 판매 가능성
- 신흥시장 인도 공략…성장 가능성 높지만 구매력 한계
- 위기의 애플…中 아이폰 금지령에 화웨이 추격까지

Q. 애플에 대한 실망감 때문이었을까요. 뉴욕증시 3대 지수는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나스닥이 특히 많이 빠졌던데 이유가 뭘까요?

- 뉴욕증시, 유가 급등에 오라클 충격에 하락 마감
- "애플 혁신은 없었다"…신제품 출시일에 주가 하락
- 에너지·금융·유틸리티 관련주 제외 8개 업종 하락
- 기업용 SW업체 오라클, 기업들의 IT 관련 지출 가늠
- 클라우드 경쟁사인 아마존·알파벳·MS 주가도 하락
- "오라클 주가 급락, 나스닥·S&P500 지수 압박"
- 신제품 출시에도 애플 부진, 시장 전체 분위기 좌우
- 유가 강세에 옥시덴털·엑손모빌 등 에너지주 강세
- 美 식품기업 켈로그, 내달 2개 상장사로 쪼갠다
- 유가, 공급 부족 우려에 2% 급등…10개월래 최고
- "원유 재고 감소 전망" 美 보고서에 유가 급등
- OPEC "세계 경제 예상보다 강하다…수요 전망치 유지"
- "유럽·중국 경제지표 개선 땐 유가 100달러 갈 것"
- 13일 CPI 발표 앞두고 유가 급등…긴축 경계감 고조
- 8월 CPI 상승률 3.6% 예상…전월 상승 폭 웃돌 것
- 8월 근원 CPI 상승률, 4%대 초반으로 둔화할 전망
- 14일 소매판매·15일 미시간대 소비자심리 발표 주목
- CME 페드워치, 9월 금리동결 가능성 여전히 93% 반영
- 올해 남은 FOMC 회의는 9월·11월·12월 '세 차례'
- 시장은 내년 초 금리인하 가정…전문가는 "글쎄"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짧고 유익한 Biz 숏폼 바로가기

SBS Biz에 제보하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