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시 보건환경연구원, 공공수영장 13곳 수질 '적합' 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의뢰된 울산지역 공공 수영장의 수영조 욕수의 수질검사 결과, 모두 수질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3일 밝혔다.
연구원은 울산지역에 소재한 공공수영장 13곳(남구 4곳, 중구 2곳, 북구 3곳, 동구 1곳, 울주군 3곳)에서 의뢰한 수영조 욕수의 수질기준 적합여부에 대한 검사를 했다.
검사 결과는 수영조 주위에 이용자가 쉽게 볼 수 있는 곳에 게시해야 하며 수질검사 결과에 따라 적정한 시기에 욕수를 교체해야 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의뢰된 울산지역 공공 수영장의 수영조 욕수의 수질검사 결과, 모두 수질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3일 밝혔다.
연구원은 울산지역에 소재한 공공수영장 13곳(남구 4곳, 중구 2곳, 북구 3곳, 동구 1곳, 울주군 3곳)에서 의뢰한 수영조 욕수의 수질기준 적합여부에 대한 검사를 했다.
검사는 탁도, 과망간산칼륨소비량, 총대장균군, 중금속 등 총 9항목에 대해 실시됐다. 검사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한편, 시설 운영자는 수영조 욕수에 대한 수질검사를 반기별로 1회 이상 실시한다. 검사 결과는 수영조 주위에 이용자가 쉽게 볼 수 있는 곳에 게시해야 하며 수질검사 결과에 따라 적정한 시기에 욕수를 교체해야 한다.
◇시, 상수도사업본부, 체납요금 특별정리 기간 운영
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공공요금에 대한 납부의식을 높이고, 상수도사업 특별회계 재정 확보를 위해 오는 10월 말까지 ‘하반기 체납요금 특별정리 기간’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8월 말 기준 상수도 체납요금은 6억 5100만원이다. 주요 체납사유는 납세 태만 등 단순 체납이 2억 9800만원이고, 영업 부진 등에 따른 체납이 3억 5300만원이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징수목표액을 지난해 대비 5% 상향한 4억 9000만원으로 설정했다.
상수도 요금 수입은 ‘안정적이고 맑은 수돗물 공급’을 위한 노후관 교체, 급수관 설치, 배수지 확충 등 상수도 사업에 쓰이는 재원이다.
상수도사업본부는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한 정수처분, 재산압류 등의 행정처분으로 목표액 징수 달성 및 체납요금 정리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00@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