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운대·의성군, 13개 기업과 '미래항공 모빌리티 산업 육성'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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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운대학교는 경북 의성군 청소년문화의집에서 'AAM(Advanced Air Mobility·미래항공 모빌리티' 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 및 전략구상 세미나를 의성군과 공동으로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김동제 경운대 총장은 "미래항공모빌리티(AAM)는 정부-산업체-지자체가 2025년 시범 서비스를 목표로 추진하는 국가적 관점의 교통체계 혁명"이라며 "신공항이 개항되는 의성군에서 첨단산업인 AAM 산업 생태계가 성공적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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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운대학교는 경북 의성군 청소년문화의집에서 'AAM(Advanced Air Mobility·미래항공 모빌리티' 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 및 전략구상 세미나를 의성군과 공동으로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케이제이, 쿼터니언, 프리뉴, 한컴인스페이스 등 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하는 13개 기업이 참여했다.
이들 기관은 협약을 통해 관·산·학 협력체계 구축으로 의성군 AAM 기반 조성과 인재 양성을 위해 힘을 쏟기로 했다.
김동제 총장과 김주수 의성군수는 협약 후 '의성군 미래 모빌리티 추진 협의체' 출범식을 했다.
경운대는 미래항공 모빌리티 관련 연구개발과 지역 산업에 필요한 특화형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약속했다.
의성군은 미래항공 모빌리티 기반조성, 기업정착과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행·재정적 지원을 돕는다.
협약식에 이어 경운대가 주관한 세미나와 패널 토론회를 가졌다.
김동제 경운대 총장은 "미래항공모빌리티(AAM)는 정부-산업체-지자체가 2025년 시범 서비스를 목표로 추진하는 국가적 관점의 교통체계 혁명"이라며 "신공항이 개항되는 의성군에서 첨단산업인 AAM 산업 생태계가 성공적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경운대는 지난해 12월 의성군과 항공산업 발전 및 인재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를 통해 대구·경북 신공항의 항공MRO·항공물류산업 단지 및 미래 전략산업 드론·AAM 육성 발전과제에 대한 학술연구와 정책개발 등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협력해오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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