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 효율적 재난 대처 위한 ‘주민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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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은 태풍 등 재난에 효율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전남 신안군 및 특수교량 인근 섬마을 이장단을 대상으로 지역 주민 설명회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국토안전관리원에 따르면 지난 5일부터 3회에 걸쳐 신안군청, 신의면사무소, 임자1, 2대교 계측동 등에서 열린 설명회는 강풍시 특수교량 이용 요령, 교량 교통사고 시 대응절차 등을 상세히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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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국토안전관리원은 태풍 등 재난에 효율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전남 신안군 및 특수교량 인근 섬마을 이장단을 대상으로 지역 주민 설명회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국토안전관리원에 따르면 지난 5일부터 3회에 걸쳐 신안군청, 신의면사무소, 임자1, 2대교 계측동 등에서 열린 설명회는 강풍시 특수교량 이용 요령, 교량 교통사고 시 대응절차 등을 상세히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국토안전관리원은 태풍 등 재해 우려시 내려지는 국도 통행 제한에 대해 설명하고 주민들에 대한 신속한 상황 전파를 위해 협조해 줄 것도 함께 요청했다.
국토안전관리원 호남지역본부 관계자는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지자체 등과도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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