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추석 대비 청렴주의보 발령…"부패방지·공직기강 확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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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추석을 맞아 14일부터 10월 4일까지 부패 방지와 공직 기강 확립을 위한 청렴주의보를 발령한다고 13일 밝혔다.
청렴주의보는 '반부패 청렴정책'의 하나로 인사철, 휴가철, 명절 등 부패 취약 시기에 공직자의 청렴 의무 유지를 위해 필요할 때 수시로 발령된다.
이번 청렴주의보는 추석 앞두고 느슨해질 수 있는 공직사회에 경각심을 주고, 청렴한 울산 만들기에 직원 동참을 유도하고자 내려졌다고 시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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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울산시는 추석을 맞아 14일부터 10월 4일까지 부패 방지와 공직 기강 확립을 위한 청렴주의보를 발령한다고 13일 밝혔다.
주요 내용은 직무 관련자로부터 금품 등 수수 행위 불가, 공용 물품 사적 사용 엄금 등이다.
청렴주의보는 '반부패 청렴정책'의 하나로 인사철, 휴가철, 명절 등 부패 취약 시기에 공직자의 청렴 의무 유지를 위해 필요할 때 수시로 발령된다.
이번 청렴주의보는 추석 앞두고 느슨해질 수 있는 공직사회에 경각심을 주고, 청렴한 울산 만들기에 직원 동참을 유도하고자 내려졌다고 시는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최근 시장을 시작으로 간부 공무원들이 참여하는 청렴다짐 챌린지가 진행되고 있다"이라며 "공직 사회 청렴 문화 실천을 위해 각종 정책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yong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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