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트와이스, 미 롤링스톤 선정 ‘2023 베스트 앨범’
KBS 2023. 9. 13. 06:59
걸그룹 '트와이스'가 세계적인 음악 매체로부터 극찬을 받았습니다.
자세한 평가 함께 확인하시죠.
미국의 권위 있는 음악 매거진 '롤링스톤'이 트와이스를 주목했습니다.
롤링스톤은 올 초부터 8월 말까지 발표된 전 세계 대중음악 음반 가운데 베스트 앨범 100여 개를 자체 선정해 발표했는데요, 여기엔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솔로 앨범과 더불어 케이팝 걸그룹으론 유일하게 트와이스의 '레디 투 비' 앨범이 포함됐습니다.
'레디 투 비'는 트와이스가 지난 3월 발표한 12번째 미니 앨범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2위까지 오른 바 있는데요, 앨범에 대해 롤링스톤은 당당하고 설득력 있는 음악으로 K팝의 고정관념을 깼다고 평가하며, 모든 수록곡이 첫 소절부터 귀를 사로잡는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트와이스는 지난주 영국 런던과 이틀 전 프랑스 파리에서 공연을 가졌고요, 독일과 태국 등으로 투어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잇슈 연예' 김진현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노스페이스 사회공헌프로젝트…‘오너’ 사업 지원용?
- 유병호 백지신탁 무효소송 패소 “이해충돌 위험 있다”
- ‘통곡의 모로코’ 골든타임 지나…기적 바라야 하나
- “온 몸 떨며 넘어져”…흉기 휘두른 외제차 운전자 ‘마약 양성’
- 비상장주식 이어 자녀 해외계좌도…이균용 또 ‘신고 누락’
- [단독] 경제성 분석 없이 양평고속도로 변경 제안?…지침도 위반
- 일사천리 해상풍력 사업 뒤엔 ‘수상한 사교 모임’ 있었다
- “화웨이폰 사면 회사가 돈 내줄게!”…중국, ‘애국 소비’ 불붙나
- ‘쌍방울 대북송금’ 이재명 조사 일단락…조서 서명은 끝내 거부
- 황선우·안세영 국대 스타 총출동…항저우 AG 결단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