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재혼한 아내♥, 실루엣만 봐도 키 170cm에 늘씬…세련美까지 ('그리구라')

이게은 2023. 9. 13.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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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구라의 12세 연하 아내의 모습이 살짝 공개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

김구라 어머니와 김구라의 아내는 옆 테이블에 앉아 식사를 했다.

이때 김구라 아내의 실루엣이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검은색 민소매 상의를 입은 김구라 아내는 실루엣에서도 늘씬한 몸매와 세련된 분위기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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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김구라의 12세 연하 아내의 모습이 살짝 공개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

최근 '그리구라' 채널에는 김구라 가족의 여행기가 공개됐다.

김구라는 "철원에 휴가를 왔다"라며 그리와 한 맛집에 들렀다. 김구라는 음식을 주문한 후 "동현이가 태국에 갔다 와서 냉방병이 걸려 오늘 합류했다. 동생하고 놀려고 한다"라고 덧붙였다.

김구라 어머니와 김구라의 아내는 옆 테이블에 앉아 식사를 했다. 김구라는 어머니의 출연을 자연스레 유도하기 위해 "엄마 잠깐 여기 나올래요?"라고 물었지만 어머니의 반응은 없었다. 이때 김구라 아내의 실루엣이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검은색 민소매 상의를 입은 김구라 아내는 실루엣에서도 늘씬한 몸매와 세련된 분위기를 뽐냈다.

장영란이 지난 2월 MBC '라디오스타'에서 "몸매도 예쁘고 키는 170cm가 넘는다"라며 김구라 아내를 언급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김구라는 2015년 이혼한 전부인과의 사이에서 아들 그리를 뒀으며 2020년 12세 연하 비연예인과 재혼했다. 이듬해 52세 나이에 늦둥이 둘째 딸을 얻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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