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솔로' 알렉스 호놀드의 근황 "바위 향 비누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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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는 아웃도어 관련 독특한 제품이 끊이지 않고 출시된다.
'오비스'에선 반려견 회복 전용 침대를 출시했다.
사람은 장거리 트레일 러닝을 마치고 돌아오면 마사지, 오일, 파우더 등 회복력을 높이는 갖가지 용품을 사용할 수 있는데, 함께 달린 개를 위한 별다른 상품은 이제까지 없었다.
'리커버리존 개침대'는 아주 부드러운 스펀지로 제작돼 혈액순환을 돕고 하중이 쏠리는 부분을 제거해 줌으로써 숙면을 돕게 설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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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는 아웃도어 관련 독특한 제품이 끊이지 않고 출시된다.
'오비스'에선 반려견 회복 전용 침대를 출시했다. 사람은 장거리 트레일 러닝을 마치고 돌아오면 마사지, 오일, 파우더 등 회복력을 높이는 갖가지 용품을 사용할 수 있는데, 함께 달린 개를 위한 별다른 상품은 이제까지 없었다. '리커버리존 개침대'는 아주 부드러운 스펀지로 제작돼 혈액순환을 돕고 하중이 쏠리는 부분을 제거해 줌으로써 숙면을 돕게 설계됐다. 판매가는 소형 169달러(27만 원)다.
프리솔로 암벽등반의 귀재 알렉스 호놀드는 유기농 비누 전문 회사 '닥터스쿼치'와 협조해 '프리솔로 스크럽'이라는 비누를 제작해 판매한다. 비누 냄새는 '하이시에라 암벽 향'이라고 한다. 개당 8달러(1만1,000원).
월간산 9월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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