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흐리고 비…내일 오전까지 최대 60㎜

이주형 2023. 9. 13.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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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인 13일 대전·세종·충남은 흐린 가운데 비가 내리는 곳이 많겠다.

내일 오전까지 예상 강수량은 20∼60㎜다.

오전 6시 현재 기온은 대전 21.6도, 세종 21.2도, 천안 20.8도, 서산 21.4도, 보령 21.1도, 부여 21.6도 등이다.

대전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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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걸음 재촉하는 시민들 (대전=연합뉴스) 이주형 기자 = 6일 오후 대전 유성구 갑천에 장대비가 내리는 가운데,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대전은 지난 4일부터 이날 오후 1시까지 누적 강수량 104.5㎜를 기록했다. 2023.5.6 coolee@yna.co.kr

(대전=연합뉴스) 이주형 기자 = 수요일인 13일 대전·세종·충남은 흐린 가운데 비가 내리는 곳이 많겠다.

내일 오전까지 예상 강수량은 20∼60㎜다.

오전 6시 현재 기온은 대전 21.6도, 세종 21.2도, 천안 20.8도, 서산 21.4도, 보령 21.1도, 부여 21.6도 등이다.

낮 최고 기온은 23∼26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는 '보통'이다.

대전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coo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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