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대, 국립대 육성사업 인센티브 평가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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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금오공과대학교는 국립대학 육성사업 인센티브 평가에서 'A등급(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국립대학 육성사업은 자율 혁신을 재정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운영하는 사업이다.
전국 37곳 국립대학이 참여하고 있다.
금오공대는 올해 평가에서 '지역과 함께 세계적 명문 강소대학으로 Quantum Jump 추진'을 교육혁신 목표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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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국립 금오공과대학교는 국립대학 육성사업 인센티브 평가에서 'A등급(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국립대학 육성사업은 자율 혁신을 재정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운영하는 사업이다.
전국 37곳 국립대학이 참여하고 있다.
혁신 계획, 핵심 교육성과, 자체 성과관리 등의 지표를 평가해 기본 지원(포뮬러 사업비) 외 추가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금오공대는 올해 평가에서 '지역과 함께 세계적 명문 강소대학으로 Quantum Jump 추진'을 교육혁신 목표로 정했다.
이를 위해 ▲대학혁신을 위한 조직 간 벽 허물기 ▲지역 산업 중심 전공 체계로 전면 개편을 위한 학문·학과 간 벽허물기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곽호상 금오공대 총장은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고등교육 체제로의 전환을 선도하고 학생 성공시대를 여는 맞춤형 교육으로 지역과 산업이 요구하는 인재 양성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이어 "국가산업거점의 지속적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국립대학 역할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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