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 슈머 美 상원의원, 대표단 이끌고 한중일 방문 예정

권영미 기자 2023. 9. 13. 06: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민주당 소속의 척 슈머 상원 원내대표가 초당적인 대표단을 이끌고 한국과 중국, 일본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슈머 의원 측근이 12일(현지시간) 밝혔다.

미 의원들은 초당적으로 중국에 대한 강경 노선을 주장하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슈머 대표는 미 정부가 중국에 대해 더 강경한 입장을 취해야 한다고 반복적으로 촉구해온 의원이다.

지난 8월 지나 러몬도 상무장관을 포함한 바이든 행정부 관리들이 이들 지역을 방문했는데 이제 의원들의 방문이 이어지게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민주당 소속의 척 슈머 상원 원내대표.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미국 민주당 소속의 척 슈머 상원 원내대표가 초당적인 대표단을 이끌고 한국과 중국, 일본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슈머 의원 측근이 12일(현지시간)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국의 정치전문 온라인 매체인 펀치볼뉴스가 가장 먼저 이를 보도했는데, 펀치볼뉴스는 방문이 10월에 이뤄질 수 있다고 했다.

미 의원들은 초당적으로 중국에 대한 강경 노선을 주장하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슈머 대표는 미 정부가 중국에 대해 더 강경한 입장을 취해야 한다고 반복적으로 촉구해온 의원이다.

지난 8월 지나 러몬도 상무장관을 포함한 바이든 행정부 관리들이 이들 지역을 방문했는데 이제 의원들의 방문이 이어지게 됐다.

ky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