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언팩서 삼성전자 절대반지 '갤럭시 링' 선보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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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내년 갤럭시 언팩(제품공개)에서 건강관리 기능을 갖춘 웨어러블 스마트링인 '갤럭시 링'을 공개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지난 11일(현지시각) 폰아레나에 따르면 정보기술(IT) 팁스터(정보유출자) 아이스유니버스는 삼성전자가 1월 언팩 행사를 열고 차세대 플래그십(최고급 사양) 스마트폰 갤럭시S24 시리즈와 함께 갤럭시 링을 공개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갤럭시 링은 갤럭시워치와 유사하게 삼성헬스를 통해 건강 추적 기능을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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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현지시각) 폰아레나에 따르면 정보기술(IT) 팁스터(정보유출자) 아이스유니버스는 삼성전자가 1월 언팩 행사를 열고 차세대 플래그십(최고급 사양) 스마트폰 갤럭시S24 시리즈와 함께 갤럭시 링을 공개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스마트링이 스타 제품이 될 것이라고 부연했다.
외신 보도 등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수년전부터 반지 모양 웨어러블 기기인 '갤럭시 링'을 개발하고 있다.
삼성은 지난 2021년 미국 특허청(USPTO)에 카메라가 내장된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스마트 반지 특허를 출원했다. 이외에도 갤럭시원, 삼성원, 갤럭시인사이트, 갤럭시 인덱스, 갤럭시 써클 등의 상표를 냈다. 이들 상표 모두 웨어러블 디바이스 관련 기기의 상표인 것으로 추정된다.
갤럭시 링은 갤럭시워치와 유사하게 삼성헬스를 통해 건강 추적 기능을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디스플레이가 없어 기능이 풍부하지 않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폰아레나는 "삼성전자가 갤럭시링을 선보이더라도 링이 제공하는 건강 기능에 따르 규제 기관 승인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제품의 정식 출시는 지연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갤럭시 링은 반지처럼 작고 눈에 잘 띄기 때문에 일반적인 시계 디자인을 선호하지 않거나 시계 착용을 싫어하는 이들이 선호할 것으로 보인다. 아이스유니버스는 갤럭시 링이 반지 모양의 스마트 기기 이상의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양진원 기자 newsmans1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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