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식]경남교육청, 추석 연휴 학교 주차장 개방 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도민과 귀성객에게 주차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도내 기관과 학교 등 주차장 683곳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13일 밝혔다.
또 학교 시설물 훼손 방지, 쓰레기 무단 투지 금지 등의 이용 수칙을 지켜야 한다.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경상남도교육청 특수교육원에서 학교 행정실장 등 230여 명을 대상으로 '신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한 인식 전환 연수'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도민과 귀성객에게 주차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도내 기관과 학교 등 주차장 683곳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13일 밝혔다.
무료 개방 장소와 개방 시간은 경남교육청 누리집 공지 사항에서 알 수 있으며 공유 누리(공공자원 개방·공유 통합 포털, www.eshare.go.kr)와 공공데이터포털(www.data.go.kr ),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관련 정보가 제공된다.
학교 주차장 이용자들은 긴급한 상황이 발생할 경우를 대비하여 차량 앞면에 연락처를 남겨야 한다. 또 학교 시설물 훼손 방지, 쓰레기 무단 투지 금지 등의 이용 수칙을 지켜야 한다.
◇행정실장 등 230여 명 대상, 신재생에너지 인식 전환 연수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경상남도교육청 특수교육원에서 학교 행정실장 등 230여 명을 대상으로 ‘신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한 인식 전환 연수’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세계적 기후 변화에 따른 국가 신재생에너지 정책을 실천하는 데 부응하고, 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 중립을 위한 에너지 전환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자 마련했다.
경남교육청은 신재생에너지를 확대하는 사업으로 주차장 태양광 발전 설비 설치와 임대형 태양광 발전 설비 설치 등 탄소 중립을 실천하고자 에너지 전환 사업을 지원한다.
경남교육청은 학교 단위 탄소 중립 사회를 실현하려면 학교 구성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역할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올해 처음으로 신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한 인식 전환 연수를 열었다.
연수 내용은 ▲경상남도 기후변화교육센터 김효남 센터장의 ‘기후 위기 및 에너지 활용·절약 등에 대한 교육’ ▲기술사무소 정원티이씨 이지호 대표의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이해’로 구성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