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팀에 돌아온 발롱도르 후보 김민재, 역시 달랐다…2경기 무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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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는 역시나 팀 수비의 핵심이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이 13일 오전 1시30분(한국시간) 영국 뉴캐슬의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사우디아라비아(이하 사우디)와 A매치 평가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김민재는 지난 2022 월드컵 16강행에 기여한 선수 중 한 명이었다.
김민재는 수비 라인에서 탁월한 능력을 보여주며 웨일스전(0-0) 무승부에 이어 이번 사우디전 1-0 승리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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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김민재는 역시나 팀 수비의 핵심이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이 13일 오전 1시30분(한국시간) 영국 뉴캐슬의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사우디아라비아(이하 사우디)와 A매치 평가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김민재는 지난 2022 월드컵 16강행에 기여한 선수 중 한 명이었다. 직전 시즌 SSC 나폴리가 33년만의 우승을 하도록 돕기도 했다.
하지만 대표팀에서는 좋지 않은 상황들이 나왔다. 3월 경미한 부상도 있었고, 인터뷰 논란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김민재는 6월에는 훈련소에 입소하며 A매치 기간에 합류하지 못했고 이번 해외 평가전에 복귀했다.
김민재는 수비 라인에서 탁월한 능력을 보여주며 웨일스전(0-0) 무승부에 이어 이번 사우디전 1-0 승리에 기여했다. 본업인 수비 뿐 아니라 손흥민에게 뒷공간 패스를 찔러주는 등 공격에서도 기점 역할을 했다. 그의 존재는 분명히 대표팀에서도 든든했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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