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성 “13대 1로 싸우다 눈 실명, 장애 판정 군 면제” (짠당포)[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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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보성이 군 면제를 받은 사연을 고백했다.
9월 12일 방송된 JTBC '짠당포'에는 강한 남자 3인방 김보성, 박군, 덱스가 출연했다.
박군은 "아마 군대 갔으면 지금 밖에서 보지 못했을 거다. 군 생활을 잘해서 35년 만기 복무를 하고 나와 다른 일을 하고 있을 것 같다"고 말해 김보성을 흐뭇하게 했다.
김보성은 특전사 출신 박군, UDT 출신 덱스를 향해 "후배지만 존경한다. 진짜 사나이 중의 사나이"라며 존경심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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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김보성이 군 면제를 받은 사연을 고백했다.
9월 12일 방송된 JTBC '짠당포'에는 강한 남자 3인방 김보성, 박군, 덱스가 출연했다.
이날 김보성은 시각 장애 6급 판정으로 군 면제를 받았다고 밝혔다.
김보성은 "20대 때 13대 1로 싸우다가 왼쪽 눈을 실명했다. 나는 너무 가고 싶었다. 방송으로나마 내로라하는 군대를 체험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박군은 "아마 군대 갔으면 지금 밖에서 보지 못했을 거다. 군 생활을 잘해서 35년 만기 복무를 하고 나와 다른 일을 하고 있을 것 같다"고 말해 김보성을 흐뭇하게 했다.
김보성은 특전사 출신 박군, UDT 출신 덱스를 향해 "후배지만 존경한다. 진짜 사나이 중의 사나이"라며 존경심을 표했다.
(사진=JTBC '짠당포'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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