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만해선 이들을 넘을수 없다' 민 건 아 '리그 최강 '304억 1-2-3번 트리오' [부산 현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누구도 넘을 수 없는 '304억짜리' 1-2-3번 타선이다.
NC는 12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전에서 손아섭(2안타), 박민우 (3안타), 박건우 (2안타)의 맹활약에 힘입어 4대3 승리를 거뒀다.
선두타자 손아섭이 좌전안타를 치고 나가자 박민우가 연속안타를 성공시키며 1-3루 찬스가 만들어졌다.
후속 박건우가 1타점 적시타를 치며 3-0으로 달아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누구도 넘을 수 없는 '304억짜리' 1-2-3번 타선이다.
NC는 12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전에서 손아섭(2안타), 박민우 (3안타), 박건우 (2안타)의 맹활약에 힘입어 4대3 승리를 거뒀다.
첫 득점은 박건우가 뽑았다. 1회초 2사후 좌중간을 가르는 2루타를 친 박건우는 후속 타자 마틴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았다.
5회 공세는 손아섭이 열었다. 선두타자 손아섭이 좌전안타를 치고 나가자 박민우가 연속안타를 성공시키며 1-3루 찬스가 만들어졌다.
후속 박건우가 1타점 적시타를 치며 3-0으로 달아났다.
7회말에는 롯데가 반격에 성공했다. 이정훈과 안치홍이 연속으로 볼넷을 골라 나간 후 전준우가 좌전안타를 치며 무사 만루 찬스가 왔다.
타석에 들어선 정훈이 1타점 적시타, 2사 2-3루에서 유강남이 2타점 동점타를 치며 동점에 성공했다.
FA트리오는 동점 상황을 오래 두지 않았다. 8회초 유격수 땅볼로 진루한 손아섭이 박민우의 우전안타 때 2루까지 진루했다.
박건우가 기회를 놓치지 않고 손아섭을 불러들이는 1타점 적시타를 쳤고 결승타의 주인공이 됐다.
손아섭은 통산 1300번째 득점을 올렸다. 최정(SSG-1357 득점), 이승엽(1355 득점)의 뒤를 잇던 KBO리그 통산 득점 3위 양준혁(1299 득점)을 뛰어넘었다.
개인 타이틀도 잡고 시리즈 완승을 이끈 결정적인 득점이었다.
낙동강 더비의 최종전에서 웃은 NC는 상대전적에서 9승 7패로 우세를 기록하며 3연승을 달렸다.
64승52패2무를 마크하며 2위 KT와 승차를 0.5경기 차이로 유지했다.
반면, 3연패로 시즌 55승64패에 머문 롯데는 가을야구에서 희망에서 멀어졌다. 부산=최문영 기자deer@sportschosun.com /2023.09.12/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나비 “옷 벗다 팬티 내려가 다 보여줘..고생하는 스타일리스트 미안”
- '자우림' 김윤아 겨냥 "개념없는 개념 연예인"...정치권 저격 논란 [SC이슈]
- "전 재산 다 주겠다" 임영웅 등장에 子도 버린 '모벤져스' 大흥분 ('미우새')
- 고은아, 몰라보게 예뻐진 '환한 얼굴'…20대 때보다 '전성기 미모' 완성
- [SC이슈]박나래, 팔에 화상으로 응급실行…팔에 다수의 수포('웃는사장')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