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子 은우, 식초 뿌린 쪽쪽이에 무덤덤 “대단한 놈” (슈돌)[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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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김준호가 아들 은우의 쪽쪽이 사랑에 혀를 내둘렀다.
김준호는 울먹거리는 은우를 향해 "아빠가 금방 씻어줄게"라면서 쪽쪽이에 식초를 뿌렸다.
그러나 은우는 식초가 묻은 쪽쪽이를 물고도 평온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김준호는 "식초 많이 탔는데. 김은우 대단한 놈"이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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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슈돌' 김준호가 아들 은우의 쪽쪽이 사랑에 혀를 내둘렀다.
9월 12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는 '특별한 하루를 선물할게' 편으로 꾸며져 소유진과 최강창민이 내레이터로 호흡을 맞췄다.
이날 은우는 23개월 인생을 동고동락한 쪽쪽이와 이별에 도전했다. 은우의 치아 변형을 우려해 김준호가 특단의 조치를 내린 것.
김준호는 울먹거리는 은우를 향해 "아빠가 금방 씻어줄게"라면서 쪽쪽이에 식초를 뿌렸다. 코를 찌르는 식초 냄새에 김준호는 "아빠가 미안하다. 이거 끊으려면 어쩔 수가 없다"고 전했다.
그러나 은우는 식초가 묻은 쪽쪽이를 물고도 평온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김준호는 "식초 많이 탔는데. 김은우 대단한 놈"이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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