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흐리고 가끔 비…낮 24~27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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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가끔 비가 내리겠다.
대구와 경북에는 아침까지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울릉도·독도에는 새벽부터 가끔 비가 오겠다.
예상 강수량은 오는 14일까지 대구·경북 20~40㎜, 울릉도·독도 10~40㎜다.
대구·경북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대구 27도, 포항 26도, 김천 25도, 영주 24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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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가끔 비가 내리겠다.
13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
대구와 경북에는 아침까지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울릉도·독도에는 새벽부터 가끔 비가 오겠다. 예상 강수량은 오는 14일까지 대구·경북 20~40㎜, 울릉도·독도 10~40㎜다.
낮 최고기온은 24도~27도의 분포로 평년(24~27)과 비슷할 것으로 예측된다.
대구·경북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대구 27도, 포항 26도, 김천 25도, 영주 24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중부 앞바다 0.5~1m, 먼바다에 0.5~1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전망된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비 또는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겠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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