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매니저 사랑 “월급 인상, 차 2대 사줘”(돌싱포맨)[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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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이 매니저 사랑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민은 "송가인은 매니저 복지를 플렉스 한다. 회사에 말해 월급 인상해주고 보너스를 주고 매니저를 위해 차를 2대를 사줬다고?"라고 질문했고, 탁재훈은 "나도 진짜 안전한 차 타고 싶다"고 부러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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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이 매니저 사랑을 드러냈다.
9월 12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는 트롯 가수 송가인, 홍지윤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민은 “송가인은 매니저 복지를 플렉스 한다. 회사에 말해 월급 인상해주고 보너스를 주고 매니저를 위해 차를 2대를 사줬다고?”라고 질문했고, 탁재훈은 “나도 진짜 안전한 차 타고 싶다”고 부러움을 드러냈다.
송가인은 “두 번이 된 게 처음 사준 게 사기 맞은 거라 차를 뺏겼다. 안 되겠다. 다시 해줬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이상민이 “집에서 필요한 것들도 다 사준다고 한다. 세탁기, 매트리스”라며 열거하자 김준호는 “엄마야?”라며 놀랐다.
또 송가인은 어려웠던 시절 신세를 진 다른 매니저들에게도 보답을 했다며 “버스, 기차는 기본이고 오디션 때도 기획사가 없어서 언니들 동생들 같은 방향이니까 태워달라고 했다. 그 분들에게 다 선물을 했다”고 밝혔다. (사진=SBS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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