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심이네 각자도생' 하준 "첫 주말극 주연…굉장히 감회 새로워"

김정수 기자 2023. 9. 13. 06:0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12일 오후 서울 신도림동 라마다 서울 신도림 호텔에서 진행된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극본 조정선, 연출 김형일)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하준이 첫 KBS 주말드라마 주연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

이날 하준은 "굉장히 감회가 새롭다"고 운을 뗀 후 "정겨운 현장인 것 같아서 촬영할 때마다 매 순간 되게 정적인 부분들을 많이 느끼는 것 같다. 그래서 항상 퇴근길마다 따뜻함을 많이 느낀다. 그래서 굉장히 좋다"고 말했다.

배우 하준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효심이네 각자도생'은 타고난 착한 성품과 따뜻한 공감능력으로 평생 가족에게 헌신했던 딸 효심(유이 분)신을 힘들게 했던 가족에게서 벗어나 독립적인 삶을 찾아가고, 가족들은 각자의 주체적 삶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가족해방 드라마다. 9월 16일 첫 방송.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