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수 1인당 연간 경비 3100만원” (뭐털도사)[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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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형수 1인당 평균 연간 경비로 약 3100만 원이 소요된다.
김구라가 "비용 얘기를 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묻자 슈카는 "우리나라는 사형수 1인당 평균 연간 경비가 3100만 원이다. 생활비와 감시 감독 비용이다. 다른 죄수보다 더 예민한 감찰을 받아야 한다. 다른 죄수보다 더 예민한 감찰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직간접 경비를 포함하면 3100만 원이 소요된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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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사형수 1인당 평균 연간 경비로 약 3100만 원이 소요된다.
9월 12일 방송된 JTBC '뭐털도사'에서는 여섯 도사들이 '사형제'와 대안으로 거론되는 '가석방 없는 종신형'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이날 경제학자 슈카는 가석방 없는 종신형에 대해 "저는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아무래도 피해자는 범죄자가 나와서 다시 나를 가해할 수 있다는 걱정을 한다. 피해자의 불안을 덜기 위해 충분히 도입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 역시 "피해자는 가해자를 다시 만나고 싶지 않다. 가석방 없는 종신형이 예산 문제가 있지만, 피해자 입장에서 물리적인 죽음으로 받아들일 수 있을 것 같다. 다시는 못 만날 사람이니까"라며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구라가 "비용 얘기를 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묻자 슈카는 "우리나라는 사형수 1인당 평균 연간 경비가 3100만 원이다. 생활비와 감시 감독 비용이다. 다른 죄수보다 더 예민한 감찰을 받아야 한다. 다른 죄수보다 더 예민한 감찰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직간접 경비를 포함하면 3100만 원이 소요된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JTBC '뭐털도사'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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