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퀸'이채연 '춤을 보고 큰절을 올리다' [한혁승의 포톡]
[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댄싱퀸' 이채연이 춤을 보고 큰 절을 올렸다.
12일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된 SBS M '더쇼' 현장공개에 가수 이채연이 무대에 올랐다.
이채연을 소개하는 과정에서 진행을 맡은 그룹 웨이션브이 샤오쥔이 'LET'S Dance(렛츠 댄스)'에 맞춰 완벽한 커버 댄스를 선보였다.
자신의 소개를 들으며 무대 위에서 'LET'S Dance'를 준비하던 이채연이 이 모습을 보고 놀란 표정을 짓고 감사의 큰 절을 올렸다.
더쇼 MC 웨이션브이 샤오쥔은 에이티즈 여상과 템페스트 형섭과 함께 매 회 '내꾸하짤'로 컴백 스타들의 내꺼 하고 싶은 매력 짤을 제작해 보는 코너를 진행하고 있다.
생방송이 시작되기 전 녹화장 밖에서 컴백 스타들의 춤을 배우며 완벽한 '내꾸하짤'이 성공할 때까지 몇 번이고 춤을 춘다. 이런 노력에 아이돌 모두가 춤 하면 인정하는 '댄싱퀸' 이채연이 감탄하며 감사의 큰절을 올리는 완벽 커버 댄스를 선보일 수 있었다.
한편 이채연은 지난 6일 공개된 싱글 1집 'The Move : Street' 타이틀곡 'LET’S DANCE'의 뮤직비디오가 일주일도 지나지 않아서 조회 수 천만 회를 달성하며 팬의 사랑을 받고 있다.
▲ 이채연 무대를 소개하며 'LET'S Dance(렛츠 댄스)' 커버 댄스를 선보이는 MC 웨이션브이 샤오쥔.
▲ 샤오쥔의 완벽한 춤에 놀란 표정을 짓는 이채연.
▲ 무대를 준비하던 이채연의 댄서도 샤오쥔의 완벽한 댄스에 시선을 뺏겼다.
▲ 멋진 춤으로 자신을 소개해준 샤오쥔에게 감동해 감사의 큰절을 올리는 이채연.
▲ '렛츠 댄스' 무대를 선보이는 이채연.
▲ 더 멋진 춤과 노래로 팬 사랑에 보답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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