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윤 “집안에서 개똥 담당, 부모님 차 사드리고 달라져” (돌싱포맨)[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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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과 홍지윤이 부모님께 차를 플렉스하며 효녀 면모를 보였다.
9월 12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는 트롯 가수 송가인, 홍지윤이 출연했다.
이어 홍지윤은 "송가인 언니가 어머니께 차를 사드려서 화제가 됐다. 저도 차를 사드렸더니 대우가 바뀌었다. 영양제 챙겨주시고. 제가 원래 집에서 개똥 치우는 담당이었다. 이제 똥은 동생이 치우고 저는 쉰다"고 달라진 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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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과 홍지윤이 부모님께 차를 플렉스하며 효녀 면모를 보였다.
9월 12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는 트롯 가수 송가인, 홍지윤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홍지윤은 뜨기 전에는 집안에서 설움 담당이었지만 뜨고 나서 달라졌다며 “엄마가 지인 분들 집에 오시면 1시간 전에 약속 없냐고, 나가라고. 약속 없으면 강아지 목줄 주며 산책 갔다 오라고 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홍지윤은 “송가인 언니가 어머니께 차를 사드려서 화제가 됐다. 저도 차를 사드렸더니 대우가 바뀌었다. 영양제 챙겨주시고. 제가 원래 집에서 개똥 치우는 담당이었다. 이제 똥은 동생이 치우고 저는 쉰다”고 달라진 점을 밝혔다.
송가인은 후배들이 대하는 태도가 달라졌다며 “인사부터 달라졌다. 지나면서 (고개만) 까딱하던 친구들이 대기실로 와서 인사해주고”라고 말했다. 또 송가인은 별명이 송꼰대라며 노출을 너무 싫어해서 후배들이 짧은 치마를 입으면 “속바지 입었는지 단속한다”고 했다.
선배들과 함께 한 술자리에서 먼저 일어난 후배에게 전라도 사투리로 심한 말을 하기도 했다고. 송가인은 전라도 사투리 “귄”의 뜻을 설명하며 남다른 카리스마를 보였다. (사진=SBS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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