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김준호 子 은우, 인생 첫 문장 “맛있다” [TV온에어]

이기은 기자 2023. 9. 13.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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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김은우, 말이 터졌다.

12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펜싱 국가대표 김준호, 아들 김은우, 김정우 일상이 공개됐다.

김준호는 "또 주세요, 해 봐"라고 말했고, 은우는 "맛있다"를 외쳤다.

김준호는 놀란 나머지 "지금 맛있다고 한 거야?"라며 과자를 자꾸 주면서, 은우에게 말을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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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슈돌‘ 김은우, 말이 터졌다.

12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펜싱 국가대표 김준호, 아들 김은우, 김정우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큰 아들 은우 옹알이가 동사로 터졌다. 그는 목욕을 하고 나와서 맛있는 과자를 손에 쥐고 먹으며 “까까”를 외쳤다.

김준호는 “또 주세요, 해 봐”라고 말했고, 은우는 “맛있다”를 외쳤다. 김준호는 놀란 나머지 “지금 맛있다고 한 거야?”라며 과자를 자꾸 주면서, 은우에게 말을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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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우는 딸기 과자를 손에 쥔 채 “맛있다”를 연발하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김준호는 이내 정우를 씻기러 목욕탕에 들어갔고, 은우는 급기야 식탁 위에 스스로 올라가 식탁 위 먼 곳에 있는 과자 봉지를 손에 넣는데 성공했다.

은우는 이내 과자 봉지를 스스로 닫고, 몰래 먹는 것을 포기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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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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