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2024년 신진작가 공모…"총 5~7명 선정"

김혜지 기자 2023. 9. 1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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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은 2024년 신진작가를 공모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신진작가 공모는 본부 통합별관 준공을 기념해 젊고 실력 있는 작가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화, 서양화, 조각 등 부문에서 모두 5~7명을 선정한다.

최종 선정된 작가 작품은 내년 1월 중 한은 갤러리에서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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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별관 준공 기념…내달 10~20일 접수
(한은 제공)

(서울=뉴스1) 김혜지 기자 = 한국은행은 2024년 신진작가를 공모한다고 13일 밝혔다. 접수는 다음 달 10일부터 20일까지다.

이번 신진작가 공모는 본부 통합별관 준공을 기념해 젊고 실력 있는 작가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화, 서양화, 조각 등 부문에서 모두 5~7명을 선정한다. 최종 선정된 작가 작품은 내년 1월 중 한은 갤러리에서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은이 일부 작품을 구입할 수도 있다.

응모 자격은 대한민국 국적의 40세 이하(1984년 1월1일 이후 출생자)이면서 개인전을 10회 이하로 열어본 작가다. 초·중·고등학교나 대학교 재학생(휴학생 및 졸업 예정자 포함)은 제외된다.

icef0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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