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 “좋아하는 女에 무뚝뚝, 비혼주의→현명한 사람과 결혼하고파” (짠당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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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덱스가 이상형을 고백했다.
9월 12일 방송된 JTBC '짠당포'에는 강한 남자 3인방 김보성, 박군, 덱스가 출연했다.
'지금 마음만 먹으면 누구든 만날 수 있지 않냐'는 질문에 덱스는 "시대를 잘 타고난 것 같다. 과거엔 젠틀한 남자가 인기였는데 요즘은 약간의 무관심을 매력으로 느끼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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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유튜버 덱스가 이상형을 고백했다.
9월 12일 방송된 JTBC '짠당포'에는 강한 남자 3인방 김보성, 박군, 덱스가 출연했다.
이날 덱스는 "좋아하는 이성 앞에서는 무뚝뚝하게 행동한다. 잘해주고 싶은데 부끄러운 마음을 숨긴다"며 "제가 이성에게 살갑게 대하면 절대 연인으로 발전할 수 없는 관계"라고 연애 스타일을 밝혔다.
덱스는 결혼 생각을 묻자 "원래 비혼주의였는데 20대 후반 접어들면서 '진짜 괜찮은 사람이 있다면 결혼하고 싶다'로 생각이 바뀌었다"고 전했다.
이상형에 대해 "현명한 사람을 좋아한다. 자기 일을 열심히 하는 사람이 좋다. 사회생활도 잘하고, 센스가 있는 사람이면 좋겠다"고 고백했다.
덱스는 탁재훈의 젊은 시절과 비슷한 외모를 자랑했다. 탁재훈 역시 "덱스가 내가 키운 애 같다. 애가 매력이 있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지금 마음만 먹으면 누구든 만날 수 있지 않냐'는 질문에 덱스는 "시대를 잘 타고난 것 같다. 과거엔 젠틀한 남자가 인기였는데 요즘은 약간의 무관심을 매력으로 느끼더라"고 전했다.
이에 탁재훈은 "덱스가 옛날에 태어났으면 나쁜 남자다. 나도 약간 그런 스타일이다. 내 영어 이름이 니코틴이었다. 나쁜 거 알면서도 못 끊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JTBC '짠당포'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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