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시청률의 여왕 컴백한 자리, 토끼 웃음 활짝 (효심이네 각자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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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는 극중 역할인 헬스 트레이너로 분하기 위해 몸을 더욱 탄탄하게 가꾼 보람을 느끼게 했다.
피트니스센터의 헬스트레이너로 일하는 '효심'으로 분한 유이는 활력과 생기를 전하는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 탄생을 알릴 예정이다.
헬스트레이너 역할을 소화하기 위한 유이의 열혈 노력 덕분에 건강미가 넘치는 '효심'이 완성됐다는 게 제작진의 설명이다.
현장 스태프들도 모두 감탄하며 유이가 '효심'과 혼연일체된 연기를 완벽하게 선보일 것이라며 기대감에 불을 지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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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재하 기자]
4년 만에 컴백을 알린 ‘흥행 퀸’ 유이가 12일 'KBS 2TV ‘효심이네 각자도생’ 제작 발표회에 참석했다.
유이는 극중 역할인 헬스 트레이너로 분하기 위해 몸을 더욱 탄탄하게 가꾼 보람을 느끼게 했다.
건강하고 늘씬한 자태로 무대에 선 유이는 허리 부위를 세련되게 노출한 재킷 원피스를 멋지게 소화해 시선을 모았다.
각선미 여신답게 긴 다리로 성큼 무대 위에 올라간 유이는 환하게 웃으며 흥행 퀸의 컴백을 알렸다.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연출 김형일, 극본 조정선, 제작 아크미디어)은 평생 가족에게 헌신했던 딸 ‘효심’이 자신을 힘들게 했던 가족에게서 벗어나 독립적인 삶을 찾아가고, 효심의 헌신과 희생에 매달렸던 가족들 역시 주체적인 삶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리는 드라마다.
이번 드라마에서 유이는 처자식을 모두 두고 사라진 아버지를 대신해 가족들을 뒷바라지하며 실질적인 가장 노릇을 해온 현대판 '효녀 심청'으로 등장한다.
피트니스센터의 헬스트레이너로 일하는 '효심'으로 분한 유이는 활력과 생기를 전하는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 탄생을 알릴 예정이다.
헬스트레이너 역할을 소화하기 위한 유이의 열혈 노력 덕분에 건강미가 넘치는 ‘효심’이 완성됐다는 게 제작진의 설명이다. 피트니스센터에서 운동하는 장면을 촬영할 때 완벽한 자세가 나와서 요즘 말로 ‘폼이 미쳤다’는 표현이 딱 어울렸다는 후문이다. 현장 스태프들도 모두 감탄하며 유이가 ‘효심’과 혼연일체된 연기를 완벽하게 선보일 것이라며 기대감에 불을 지폈다.
유이의 화려한 복귀가 기대되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은 오는 9월 16일 토요일 저녁 8시 5분 KBS 2TV에서 첫 방송된다.
뉴스엔 이재하 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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