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권 아침부터 비 소식…예상 강수량 10~4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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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대전·충남·세종지역은 일부 지역에 가끔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이날 오전 9시부터 시작된 비는 내일 새벽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워 기상청은 교통안전에 주의를 당부했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청양·계룡 20도, 천안·금산·당진·공주·예산·홍성·부여·서산 21도, 서천·논산·보령·아산·세종·태안 22도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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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뉴시스]박우경 기자 = 13일 대전·충남·세종지역은 일부 지역에 가끔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겠다.
이날 오전 9시부터 시작된 비는 내일 새벽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10~40mm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워 기상청은 교통안전에 주의를 당부했다.
또한 서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어, 해상 안전사고 등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20~22도, 낮 최고기온은 24~26도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청양·계룡 20도, 천안·금산·당진·공주·예산·홍성·부여·서산 21도, 서천·논산·보령·아산·세종·태안 22도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청양·천안·서천·계룡·공주·예산·홍성·부여 24도, 금산·논산·당진·서산·대전·아산·세종 25도, 보령·태안 26도다.
한편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수치는 오전과 오후 ‘보통’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cedust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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