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창 박록주 전국국악대전 16~17일 구미 고아읍에서 열려

정우용 기자 2023. 9. 13. 06: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23회 명창 박록주 전국국악대전'이 오는 16~17일 구미시 고아읍 행정복지센터 등지에서 열린다.

13일 구미시에 따르면 고아읍 출신의 명창 박록주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국악 문화 활성화를 위해 열리는 이 대회는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교육부장관상이 수여된다.

16일 오후 6시30분에는 고아읍 들성 생태공원에서 김덕수 사물놀이단, 한두레마당 예술단 등이 축하공연을 펼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명창 박록주 전국국악대전 포스터/뉴스1

(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제23회 명창 박록주 전국국악대전'이 오는 16~17일 구미시 고아읍 행정복지센터 등지에서 열린다.

13일 구미시에 따르면 고아읍 출신의 명창 박록주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국악 문화 활성화를 위해 열리는 이 대회는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교육부장관상이 수여된다.

16일 예선과 17일 본선 참가자들의 경연을 통해 명창부, 일반부, 고등부, 신인부 등 부문별 입상자를 가린다.

16일 오후 6시30분에는 고아읍 들성 생태공원에서 김덕수 사물놀이단, 한두레마당 예술단 등이 축하공연을 펼친다.

newso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