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창 박록주 전국국악대전 16~17일 구미 고아읍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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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명창 박록주 전국국악대전'이 오는 16~17일 구미시 고아읍 행정복지센터 등지에서 열린다.
13일 구미시에 따르면 고아읍 출신의 명창 박록주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국악 문화 활성화를 위해 열리는 이 대회는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교육부장관상이 수여된다.
16일 오후 6시30분에는 고아읍 들성 생태공원에서 김덕수 사물놀이단, 한두레마당 예술단 등이 축하공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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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제23회 명창 박록주 전국국악대전'이 오는 16~17일 구미시 고아읍 행정복지센터 등지에서 열린다.
13일 구미시에 따르면 고아읍 출신의 명창 박록주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국악 문화 활성화를 위해 열리는 이 대회는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교육부장관상이 수여된다.
16일 예선과 17일 본선 참가자들의 경연을 통해 명창부, 일반부, 고등부, 신인부 등 부문별 입상자를 가린다.
16일 오후 6시30분에는 고아읍 들성 생태공원에서 김덕수 사물놀이단, 한두레마당 예술단 등이 축하공연을 펼친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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