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母와 너무 달라, 내 옷 보고 내복이라고” (금쪽상담소)[결정적장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윤지가 모친과 너무 다른 취향을 말했다.
9월 12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는 배우 이윤지는 배우 성병숙, 서송희 모녀의 갈등에 공감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윤지는 성병숙 서송희 모녀가 너무 다른 취향과 성향으로 인한 갈등을 말하자 "엄마와 정말 친한데 정말 다르다. 아까 얘가 내 배에서 나왔나? 하셨는데 딸들도 그런 생각할 때가 있다. 내가 저 배에서 나왔다고? 그런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 다르다"고 공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윤지가 모친과 너무 다른 취향을 말했다.
9월 12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는 배우 이윤지는 배우 성병숙, 서송희 모녀의 갈등에 공감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윤지는 성병숙 서송희 모녀가 너무 다른 취향과 성향으로 인한 갈등을 말하자 “엄마와 정말 친한데 정말 다르다. 아까 얘가 내 배에서 나왔나? 하셨는데 딸들도 그런 생각할 때가 있다. 내가 저 배에서 나왔다고? 그런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 다르다”고 공감했다.
이어 이윤지는 “엄마는 화려한 걸 좋아하신다. 제가 사온 옷을 보고서 너는 내복을 사왔냐고. 저는 최대한 무늬가 없고 거의 무지. 정말 죽겠다”고 토로했다. 성병숙은 “우리 딸이 제일 잘하는 말이 도대체 이런 옷은 누가 사? 누가 입어? 그런다”고 같은 상황을 설명했다.
서송희는 “엄마가 지금 신은 신발을 보면 이런 건 어디서 샀어? 그런다”고 인정했고 오은영 박사는 성병숙의 남다른 취향이 드러나는 신발을 보고 “어디서 사셨냐. 너무 멋지다”고 칭찬했다. 성병숙은 “제 단골집이 있다”며 칭찬에 기뻐했다. (사진=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8세 이순재도 하는데, 김혜자 “최불암 연기 왜 안 할까 아까워” (회장님네)[결정적장면]
- 교복 입고 쩍벌춤이라니…선넘은 화사, 또 자초한 19금 논란[종합]
- 트로트 황태자, 내연녀와 혼외자 낳고도 전처와 또 두집살림(프리한닥터)
- 11살 추사랑, 母 따라 모델 준비 근황‥폭풍성장의 좋은 예(사당귀)[결정적장면]
- 배우 남편, 아내·10살 연하 아이돌과 불륜에 이혼대신 맞바람(프리한닥터)
- 강수정, 물난리 난 홍콩으로 출국 감행‥子에 “엄마 금방 갈게”
- 변기수 교통사고 충격+분노 “브레이크로 착각, 악셀 당당해” 가해자 저격[전문]
- 이동국 딸 재시, 모델 이어 아이돌 데뷔? 녹음실서 깜짝 근황
- ‘버닝썬 논란’ 승리, 출소하자마자 유혜원과 3번째 열애설→클럽 포착?
- 차은우 송혜교 황홀 투샷, CG같은 이기적 비주얼 자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