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15 공개...'USB-C' 단자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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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현지 시각으로 아이폰15 시리즈 등 새로운 제품을 공개했습니다.
애플은 미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에 있는 애플파크에서 행사를 열고 아이폰15 시리즈와 애플워치 등 신제품을 선보였습니다.
아이폰15 시리즈는 전작과 같이 6.1인치형 기본 모델과 6.7인치형 플러스, 고급 모델인 6.1인치형 프로와 6.7인치형 프로맥스로 구성됐습니다.
아이폰15 시리즈는 모두 기존의 라이트닝 포트 대신 처음으로 'USB-C' 충전 단자가 도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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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현지 시각으로 아이폰15 시리즈 등 새로운 제품을 공개했습니다.
애플은 미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에 있는 애플파크에서 행사를 열고 아이폰15 시리즈와 애플워치 등 신제품을 선보였습니다.
아이폰15 시리즈는 전작과 같이 6.1인치형 기본 모델과 6.7인치형 플러스, 고급 모델인 6.1인치형 프로와 6.7인치형 프로맥스로 구성됐습니다.
아이폰 기본 모델은 799달러, 플러스는 899달러, 프로는 999달러, 프로맥스는 1천199달러부터 시작됩니다.
아이폰15 시리즈는 모두 기존의 라이트닝 포트 대신 처음으로 'USB-C' 충전 단자가 도입됐습니다.
기본 모델과 플러스에는 지난해 아이폰14 고급 모델에서 채택된 '다이내믹 아일랜드'가 탑재됐습니다.
이로써 지난 2017년 등장해 탈모를 연상시킨다는 지적을 받았던 M자 모양의 '노치'는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미국과 영국, 중국 등 40개 이상 국가에서는 오는 15일부터 사전 주문할 수 있으며, 매장 판매는 오는 22일부터 시작됩니다.
YTN 신웅진 (ujsh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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