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커플할인? 싱글 차별 아니냐” 분노 (연참)[결정적장면]

유경상 2023. 9. 13. 05: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혜진이 커플할인 서비스에 분노했다.

9월 12일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에서 한혜진은 고민 사연 속 커플 할인에 흥분했다.

한혜진은 "커플 할인이 있어? 이거 싱글 차별 아니에요?"라고 분노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한혜진은 "아까 주우재가 커플 할인 중독자야? 그랬다. 대한민국이 잘못 가고 있다 지금. 싱글 할인이 이득일 수 있다. 업체가 모른다"고 주장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혜진이 커플할인 서비스에 분노했다.

9월 12일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에서 한혜진은 고민 사연 속 커플 할인에 흥분했다.

이날 연애 고민 사연을 보낸 22살 뮤지컬 마니아 고민녀는 함께 아르바이트를 하는 오빠와 커플할인으로 저렴하게 뮤지컬을 보기 시작하며 썸을 타고 있다고 말했다. 한혜진은 “커플 할인이 있어? 이거 싱글 차별 아니에요?”라고 분노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고민녀는 썸남과 함께 아쿠아리움도 커플할인으로 다녀왔지만 정작 썸남은 고민녀의 사진만 찍었고 고민녀는 “이 오빠 가성비만 찾는 사람인 줄 알았는데 저한테 관심이 있나 싶다. 취미가 맞아 잘해보고 싶은데 어떻게 마음을 알 수 있을까요?”라고 조언을 구했다.

이에 한혜진이 평소와 달리 썸이 아니라고 말하자 김숙은 “서운하다. 이 정도는 예스다. 아까 커플할인부터 화를 내더니 왜 그러냐”고 질문했고, 한혜진은 “다이어트 중”이라고 답해 웃음을 더했다.

이어 한혜진은 “아까 주우재가 커플 할인 중독자야? 그랬다. 대한민국이 잘못 가고 있다 지금. 싱글 할인이 이득일 수 있다. 업체가 모른다”고 주장했다. 서장훈도 “정확하다. 할인에 혈안이 된 사람이다”고 동조해 웃음을 줬다. (사진=KBS Joy ‘연애의 참견’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