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김준호 요리 스승 등장…♥소유진 “내가 다 뿌듯” (슈돌)[결정적장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슈돌' 김준호가 백종원의 도움으로 할머니 생신상을 완성했다.
이날 김준호는 83번째 생신을 맞은 할머니를 위해 생신상을 준비했다.
김준호는 "할머니 생신이 아시안게임 기간이랑 겹쳤다. 가기 전에 미리 챙기려고 집으로 초대했다"고 밝혔다.
소유진은 백종원의 영상을 보며 요리하는 김준호를 향해 "집에 보내드리고 싶다. 제가 다 뿌듯하다"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장예솔 기자]
'슈돌' 김준호가 백종원의 도움으로 할머니 생신상을 완성했다.
9월 12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는 '특별한 하루를 선물할게' 편으로 꾸며져 소유진과 최강창민이 내레이터로 호흡을 맞췄다.
이날 김준호는 83번째 생신을 맞은 할머니를 위해 생신상을 준비했다. 김준호는 "할머니 생신이 아시안게임 기간이랑 겹쳤다. 가기 전에 미리 챙기려고 집으로 초대했다"고 밝혔다.
김준호가 준비한 메뉴는 소고기미역국, 잡채, 전복 버터구이. 그는 '자신 있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물론이다"며 자신감 넘치는 면모를 보였다.
김준호의 요리 선생님은 백종원이었다. 소유진은 백종원의 영상을 보며 요리하는 김준호를 향해 "집에 보내드리고 싶다. 제가 다 뿌듯하다"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할머니는 요리 시간이 길어지자 부엌으로 향했고, 김준호는 할머니를 번쩍 들어 소파로 옮겼다. 이에 할머니와 아버지는 "굶겨 죽이려고 작정했냐", "저녁 겸 내일 아침 먹게 생겼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장장 2시간 만에 생신상이 완성됐다. 할머니는 "간도 맛고 잘 끓였다"며 김준호의 정성이 담긴 미역국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잡채에 고기가 빠졌음에도 불구 할머니는 손주의 요리를 100점 만점에 90점이라고 평가했다.
김준호는 할머니에게 값비싼 식탁을 선물했다. 이에 할머니는 "허리 부러지겠다"고 손주를 걱정하면서도 "너무 기쁘고 감동적이었다. 준호가 이렇게 잘 자랄 줄 몰랐다. 정현이하고 영원히 잘 살았으면 좋겠다"며 눈물을 훔쳤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8세 이순재도 하는데, 김혜자 “최불암 연기 왜 안 할까 아까워” (회장님네)[결정적장면]
- 교복 입고 쩍벌춤이라니…선넘은 화사, 또 자초한 19금 논란[종합]
- 트로트 황태자, 내연녀와 혼외자 낳고도 전처와 또 두집살림(프리한닥터)
- 11살 추사랑, 母 따라 모델 준비 근황‥폭풍성장의 좋은 예(사당귀)[결정적장면]
- 배우 남편, 아내·10살 연하 아이돌과 불륜에 이혼대신 맞바람(프리한닥터)
- 강수정, 물난리 난 홍콩으로 출국 감행‥子에 “엄마 금방 갈게”
- 변기수 교통사고 충격+분노 “브레이크로 착각, 악셀 당당해” 가해자 저격[전문]
- 이동국 딸 재시, 모델 이어 아이돌 데뷔? 녹음실서 깜짝 근황
- ‘버닝썬 논란’ 승리, 출소하자마자 유혜원과 3번째 열애설→클럽 포착?
- 차은우 송혜교 황홀 투샷, CG같은 이기적 비주얼 자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