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주 약세’ 엔비디아 0.68%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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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증시에서 대형 기술주 매도세가 나옴에 따라 생성형 인공지능(AI) 최대 수혜주 엔비디아도 1% 가까이 하락했다.
대형 기술주 매도세가 나옴에 따라 동반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뉴욕증시는 국제유가 급등과 미국의 대표적 기술주인 오라클이 실적 실망으로 13% 이상 폭락하자 일제히 하락했다.
이에 따라 엔비디아를 비롯, 대형 기술주들이 일제히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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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증시에서 대형 기술주 매도세가 나옴에 따라 생성형 인공지능(AI) 최대 수혜주 엔비디아도 1% 가까이 하락했다.
12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는 전거래일보다 0.68% 하락한 448.70 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엔비디아와 관련한 특별한 재료는 없었다. 대형 기술주 매도세가 나옴에 따라 동반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뉴욕증시는 국제유가 급등과 미국의 대표적 기술주인 오라클이 실적 실망으로 13% 이상 폭락하자 일제히 하락했다.
다우는 0.05%, S&P500은 0.57%, 나스닥은 1.04% 각각 하락했다. 특히 나스닥의 낙폭이 컸다. 이에 따라 엔비디아를 비롯, 대형 기술주들이 일제히 하락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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