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도적 점프로 헤딩골' 역시 홀란, 유로 2024서 못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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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의 엘링 홀란이 국가대표로 가 압도적인 점프로 헤딩골을 만들었다.
홀란의 활약 덕에 이긴 노르웨이지만 이대로라면 유로 2024에서 못 볼 가능성이 커진다.
전반 25분 왼쪽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엘링 홀란이 헤딩골을 넣은 노르웨이는 전반 33분에는 마르틴 외데고르가 추가골을 넣었다.
하지만 홀란은 공의 낙하지점을 포착해 압도적인 높이의 점프로 날아올라 헤딩골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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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맨체스터 시티의 엘링 홀란이 국가대표로 가 압도적인 점프로 헤딩골을 만들었다. 홀란의 활약 덕에 이긴 노르웨이지만 이대로라면 유로 2024에서 못 볼 가능성이 커진다.
노르웨이 축구 대표팀은 13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3시45분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열린 2024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4 조별리그 A조 6차전 홈경기에서 조지아에 2-1로 승리했다.
전반 25분 왼쪽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엘링 홀란이 헤딩골을 넣은 노르웨이는 전반 33분에는 마르틴 외데고르가 추가골을 넣었다. 조지아는 후반 추가시간 1분 만회골을 넣었지만 동점을 만들지 못한채 패했다.
이날 홀란의 선제골은 홀란다운 놀라움을 안겼다. 왼쪽에서 올라온 러닝 크로스가 꽤 높았다. 하지만 홀란은 공의 낙하지점을 포착해 압도적인 높이의 점프로 날아올라 헤딩골을 만들었다. 다른 선수들이 뛰지도 못하거나 뛰어도 아예 홀란의 점프 높이와의 큰 격차가 있었다. 오직 홀란만 가능한 득점이었다.
이번 승리에도 노르웨이의 유로 2024 본선 진출은 쉽지 않아 보인다. 이날 같은시각 열린 스페인과 키프로스의 경기에서 스페인이 승리하면서 스페인이 4승1패로 조 2위를 지켜낸 것.
조 1위는 5전 전승의 스코틀랜드, 2위가 4승1패의 스페인, 3위가 6경기에서 3승1무2패의 노르웨이다. 한경기를 더했음에도 오히려 2위까지 주어지는 본선 진출 티켓에 거리가 있는 노르웨이. 노르웨이는 예선 종료 2경기밖에 남지 않았다.
플레이오프를 통해 본선 티켓이 배정되기도 하지만 노르웨이의 네이션스리그 상황상 쉽지 않다. 결국 이대로가다가는 유로 2024에서 홀란과 외데고르를 보지 못할 수도 있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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