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리비아 내무부 "홍수 사망자 5천300명 넘어"

강병철 2023. 9. 13.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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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우로 폐허가 된 리비아 거리 (데르나[리비아] 로이터=연합뉴스) 12일(현지시간) 리비아 북동부 데르나주의 거리가 폭풍우 '다니엘' 영향으로 폐허가 된 모습. 다니엘 영향으로 데르나주 등지에서 홍수가 발생해 5천300명 이상이 사망했다. 2023.09.13 ddy0400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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