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위' 中축구, '136위' 말레이 비기고 '94위' 시리아에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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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국제축구연맹) 랭킹 80위인 중국 축구가 136위인 말레이시아에게는 비기고, 94위인 시리아에게는 패했다.
중국 축구대표팀은 12일 중국 청두에서 열린 9월 A매치 평가전 시리아전에서 0-1로 패했다.
홈에서 자신들보다 피파랭킹이 14계단 낮은 시리아를 상대로도 패하고 만 중국.
중국은 지난 9일에도 랭킹 136위로 자신들보다 56위나 낮은 말레이시아를 홈에서 상대해 1-1로 비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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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FIFA(국제축구연맹) 랭킹 80위인 중국 축구가 136위인 말레이시아에게는 비기고, 94위인 시리아에게는 패했다.
중국 축구대표팀은 12일 중국 청두에서 열린 9월 A매치 평가전 시리아전에서 0-1로 패했다.
브라질 귀화선수인 엘케손, 스페인 라리가에서 뛰었던 우 레이 등이 나온 중국이지만 후반 14분 결승골을 얻어맞고 패하고 말았다.
홈에서 자신들보다 피파랭킹이 14계단 낮은 시리아를 상대로도 패하고 만 중국.
중국은 지난 9일에도 랭킹 136위로 자신들보다 56위나 낮은 말레이시아를 홈에서 상대해 1-1로 비긴 바 있다. 중국은 지난 3월 알렉산다르 얀코비치 감독을 선임했고 10월부터 월드컵 예선을 앞두고 있다.
6월 A매치에서는 미얀마, 팔레스타인을 상대로 승리했던 중국 축구는 다시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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