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의 기다림
현진 2023. 9. 13. 05:01
경기 연천군 장남면 원당리에 있는 규모 1만6528㎡(5000평)의 인삼밭에서 조무제씨(81)가 올해 첫 수확한 6년근 인삼을 선별하고 있다. 조씨는 6년 동안 모진 풍파를 견디고 잘 자라준 인삼이 그저 고마울 뿐이다. 이 인삼은 개성인삼농협의 손을 거쳐 추석 선물세트로 변신해 소비자를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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