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S 하이라이트] 고추 가공품 수출 꿈꾸는 김지아씨
황지원 2023. 9. 13. 05: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예천에서 고추를 재배하는 김지아씨(39)를 만나본다.
도시에서 가정방문교사 일을 하던 김씨는 불규칙한 생활로 갑상샘암에 걸렸는데 코로나19 때문에 일자리까지 잃었다.
김씨는 고추 원물뿐 아니라 장아찌도 판매하고 있다.
다양한 고추 가공품을 만들어 수출하는 것을 꿈꾸는 김씨의 귀농일기가 펼쳐진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리얼귀농스토리 나는 농부다’ - 14일 오후 3시
경북 예천에서 고추를 재배하는 김지아씨(39)를 만나본다. 도시에서 가정방문교사 일을 하던 김씨는 불규칙한 생활로 갑상샘암에 걸렸는데 코로나19 때문에 일자리까지 잃었다. 그래서 그는 예천으로 내려가 지난해부터 부모의 농사일을 돕고 있다.
김씨는 고추 원물뿐 아니라 장아찌도 판매하고 있다. 지금은 장아찌를 다른 공장에서 위탁생산 하지만 언젠가 자신의 공장을 세울 계획이다. 그는 농민사관학교에 다니며 농업과 유통 관련 수업을 부지런히 듣는다. 다양한 고추 가공품을 만들어 수출하는 것을 꿈꾸는 김씨의 귀농일기가 펼쳐진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