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분야 청년창업 지원

오영채 2023. 9. 13.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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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 기관은 앞으로 각자의 전문성과 강점을 활용해 청년기업 발굴과 육성에 힘을 모으기로 약속했다.

NH농협은행 인천본부와 한국환경공단은 올해 각각 6000만원을 출연했다.

선정 기업은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고, 한국환경공단이 보유한 환경전문가와 함께 컨설팅과 멘토링 진행, 테스트베드(시험장) 구축 등 실질적인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지원받는다.

곽성일 본부장은 "환경문제를 해결해나갈 청년기업이 성장하도록 계속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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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인천본부 등 3개 기관

NH농협은행 인천본부(본부장 곽성일)가 최근 한국환경공단, 인천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2023년 제4회 환경분야 청년창업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하고 사업기금을 출연했다(사진).

3개 기관은 앞으로 각자의 전문성과 강점을 활용해 청년기업 발굴과 육성에 힘을 모으기로 약속했다.

NH농협은행 인천본부와 한국환경공단은 올해 각각 6000만원을 출연했다. 사업운영은 인천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맡는다.

올해부터는 사업 대상을 인천에서 전국으로 확대했다. 이 결과 서울·인천·충북·전북·전남 등 다양한 지역의 환경분야 청년창업기업 12곳이 선정됐다.

선정 기업은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고, 한국환경공단이 보유한 환경전문가와 함께 컨설팅과 멘토링 진행, 테스트베드(시험장) 구축 등 실질적인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지원받는다.

곽성일 본부장은 “환경문제를 해결해나갈 청년기업이 성장하도록 계속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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